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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나라박물관 한지뜨기 체험, 매년 조기마감 기록중
- 制定者 종이나라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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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制定日期2017-11-04
종이나라박물관 한지뜨기 체험, 매년 조기마감 기록중
종이나라박물관은 매년 방학시즌마다 유아, 초.중.고등학생과 그 가족들이 함께 박물관의 다양한 종이문화예술작품 활동을
경험하며 한국종이문화의 우수성을 배울 수 있는 창의인성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별한 경험과 박물관 투어를
동시에 할 수 있어, 매 시즌마다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나 “한지뜨기” 프로그램은 종이나라박물관의 대표 방학 특별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한지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 원료부터
제작방법까지 경험하며 나만의 한지를 만들어볼 수 있다. 자연스럽게 한지의 제작 과정에 대해 배움은 물론 나만의 한지를 만들며
종이문화예술 창작활동의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어 매년 조기마감이 될 만큼 인기다.
“한지뜨기”는 회당 6명 이하로 운영되는 소수정예 프로그램이며, 체험자 1인 외 보호자 1인 이상 동반 입실이 필수이다. 이 때,
동반 보호자 1인은 무료이지만 보호자가 체험교육 참가 시 예약이 필요하다.
프로그램 참여 후에는 종이문화예술 전문도슨트와 함께 전시설명을 들으며 종이문화예술의 역사를 입체적으로 조명해 볼 수 있다.
현재 박물관에서는 특별전으로 한지 생활공예품인 지승공예를, 기획전시로는 역대종이문화예술작품 공모대전 일반부, 청소년부,
어린이부 수상작품을 전시하고 있어 풍부한 교육과 볼거리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종이나라박물관은 “한지뜨기” 프로그램 이외에도 “종이야~ 물놀이 가자!” 등 6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종이나라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종이나라’ 어플리케이션을 참고하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