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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K-종이접기로 한국문화 세계로 전파
- 制定者 종이나라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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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制定日期2017-11-04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K-종이접기로 한국문화 세계로 전파
“종이접기로 세계화를, 종이접기로 평화를!” 이념을 가지고 종이접기로 한국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는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은 미국, 중국, 몽골, 필리핀, 러시아, 일본, 독일, 뉴질랜드
등 22개국 45개 도시에 지부를 설치해 한국어로 종이접기 수업을 진행하며 K-종이접기로 종이문화와 종이접기
세계화에 나서고 있다. 다가오는 8월 17일~19일에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대한민국 종이접기 문화 세계화 한마당”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지난 7월에는 미국 LA의 한국어진흥재단(이사장 길옥빈)이 주관하는 ‘2017 미국 중고등학교
한국어반 장학생 한국 연수’에 참가중인 미국 정규학교 한국어반 장학생 37명을 초청하여 종이나라박물관을 소개하여
우리나라의 우수한 전통 종이접기와 종이문화예술 작품을 관람하고 종이문화재단 강사가 지도하는 대한민국 종이접기
체험시간을 가졌다. 체험시간에 사용되는 체험 재료들은 45년 전통의 최고의 색종이 제조기업 종이나라(대표 정도헌)에서
후원하고 있어 더욱 질 좋은 재료들로 마음껏 한국의 종이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행사가 진행될 수 있었다.
이번 미국 정규학교 한국어반 장학생 초청행사 체험단 대표는 종이나라박물관을 비롯 경복궁, 한국민속촌, 전쟁기념관 등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을 방문하면서 한국문화에 대해 가깝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보다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노영혜 이사장은 “앞으로 우리의 역사와 전통이 집약된
대한민국 종이접기와 종이문화 예술을 새 한류 창조문화로 정착시켜 세계 각지에 전파해 나가겠다”며 “K-종이접기를
한류 문화 확산에 한 부분을 담당하는 비중 있는 역할로 성장할 수 있는 역할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화답하였다.
종이문화재단에서는 종이접기지도사 과정을 배울 수 있는 평생교육원을 전국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양성된 지도자는
각 분야별 교실운영, 1:1지도, 공부방, 방과 후 학교 수업, 문화센터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